안동의 불교유산을 대표하는 봉정사가 세계유산 등재 대상에 선정됨으로써 안동문화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표상하는 민속문화(하회마을), 불교문화(봉정사), 유교문화(도산서원.병산서원)유산을 모두 세계유산에 등재하게 됨으로써 ‘세계역사도시’, ‘세계문화유산도시’, ‘한국정신문화 수도’ 안동의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사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서 금년 말까지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하게된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등재준비를 거쳐 오는 2017년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짓는다.
안동은 지난 2010년 하회마을이 처음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대상 9개 서원에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포함되어 2011년 12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으며, 2015년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본격적인 등재 절차를 밟고 있다.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와 생활 (0) | 2015.11.18 |
---|---|
한국의 사찰... 세계유산 (0) | 2015.11.17 |
신간회 (0) | 2015.11.17 |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봉정사, 부석사, 통도사 (0) | 2015.11.17 |
녹읍 (0) | 2015.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