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과 마틴

현재 KB손해보험에서 득점부문 TOP10에 들어있는 선수는 김요한과 마틴이다.

 

김요한은 128득점을 올리며 팀내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고 마틴이 124득점을 올리며 득점부문 10위에 랭크가 되어있다.

 

 

 김요한과 마틴이 확실한 공격 투톱이 형성되어 준다면 2라운드 이후 KB손해보험의 상승세를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

 

 

 

2011년부터 2014년초반까지 대한항공에서 활약하며 서브왕 타이틀을 가지기도 했던 마틴은 이번시즌에 위력적인 서브가 전혀 보이질 않고 있다.

 

 

시즌 첫경기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6득점에 그치며 불안한 출발을 했던 마틴은 다음 경기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전에서 23점과 25점을을 올리며 컨시샨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다음에 열린 대한항공전에서 14득점에 그치며 다시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9일에 열린 2라운드 대한항공전에서는 25득점을 올리며 다시 컨디션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마틴이 잘하는날에는 김요한의 공격이 침체를 보이며 팀이 승리를 뽑아내지 못하고 있다.